이곳은 작가 여러분께서 만들어가시는 공간입니다. 많은참여 바랍니다. 답글은 비평이 아닌 격려의 멘트 부탁드립니다.
일출/ 이행규 천 개의 눈을 가진 밤을 재우고 시리게도 아프게 깨어나는 여명 빛에 별 하나 솟아오른다. 등대…. 만선의 기쁨을 안고 힘차게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배들을 위하여 우리는 찬란한 별을 동경하며 희미한 불빛을 지켜야한다. 파시스트…. 파블로 네루다 만해 한용운 이육사 신동엽 윤동주 김남주 체 게바라 임호테프 마스타바 안토니오 가우디 훈데르트바서 윤이상 모차르트 베토벤 장 프랑수아 밀레 김기철 이런 사람들의 이름을 외우며 나의 도시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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