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님 " 연꽃" , "노루귀" , " 칼퀴현호색"

조회 수 3562 추천 수 0 2006.02.13 15:34:34






원주시 상지대학교 응용식물과학부 윤세영 교수



양수리에는 연꽃이 한창이라는군요.
연꽃의 촬영시에 준비없이 임하다가는
헛탕치기 일 수 입니다.
연은 진흙탕에서 자랍니다.
그리고 키가 크게 자라는 식물입니다.

양수리 같은 곳에 가면 연밭에 들어가지 않으면
가까이에 근접하여 촬영하기
쉽지 않습니다. 연밭에 들어가면
발이 깊이 빠지기 때문에 연꽃이 가슴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렌즈의
각도가 적절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적절한

촬영대상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깝고 비교적 위에서 내려다 보며
촬영할 수 있는 그런 연밭이 연꽃촬영에
최적한 장소입니다. 그런 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생태적으로 연꽃은
10시경이 지나면서 부터는 꽃잎이 싱싱하지 않습니다.
이 점은 여러차례 촬영에 임해보지 않으면
예민하지 않은 분은 잘 깨닫지 못합니다.
뭔가 연꽃이 시들시들하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른 아침에 연밭에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른 아침의 떠오르는 아침해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연꽃에는 벌이 많이 모여듭니다.
이 점 유의하지 않으면 벌의 움직임이 연꽃촬영에
큰 방해가 됩니다.

연꽃이 있다고 좋은 사진을
기대하는 것은 성급합니다.
연꽃이 많이 피는 곳을 찾아가서
많은 중에서 적절한 개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작은 연못에 몇송이 연꽃이 피는 곳을 찾아가면
실망하고 좋은 사진도 얻기 어렵습니다.
큰 연밭인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먼곳에 연꽃촬영 출장을 갈 경우에는
하루 더 숙박하고 좋은 피사체를 만날 때까지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경험담입니다.
사실 저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꽃을
촬영해 보았을 뿐입니다. 제가 느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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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지대학교 응용식물과학부 윤세영 교수님 작품 "노루귀"

노루귀는 꽃잎도 귀엽고 앙증맞게 생겼지만

사람에게 유익한 식물이다 특히 간 장질환에 특효약으로서

식이 요법에 사용된다

이 리플을 보시고 노루귀를 멸종시키지 말것을 당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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