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조회 수 4693 추천 수 0 2010.08.09 00:14:14
신조 *.121.178.41


혼잣말을 합니다
마음을 나눌 이가 없어서
홀로 외로운 영혼을 위로합니다
늦은 밤이면,
찾아오는 고요함이 싫어
또, 혼잣말을 합니다
밤을 지새도록
말하고, 답하고, 혼자서 되묻다보면..
어느새 날은 밝아오고,
아침이 다가오지요
나는 그때 나의 잠을 청한답니다
그건 홀로 맞이하는 아침이
너무나 외롭기 때문입니다..


by Ji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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