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조회 수 4740 추천 수 0 2010.08.09 00:14:14
신조 *.121.178.41


혼잣말을 합니다
마음을 나눌 이가 없어서
홀로 외로운 영혼을 위로합니다
늦은 밤이면,
찾아오는 고요함이 싫어
또, 혼잣말을 합니다
밤을 지새도록
말하고, 답하고, 혼자서 되묻다보면..
어느새 날은 밝아오고,
아침이 다가오지요
나는 그때 나의 잠을 청한답니다
그건 홀로 맞이하는 아침이
너무나 외롭기 때문입니다..


by Jin 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04 첨밀밀" 줄거리 imagefile [1] [16] 옥순룡 2003-03-13 8815
703 장사익님의 노래 듣기 image [2] [12] 2003-03-13 7656
702 방황의 길 imagefile [3] 신조 2003-03-13 7500
701 죽음이 이별보다 슬픈 이유 imagefile [2] 신조 2007-08-29 7159
700 이해인 님의 "가을노래" imagefile 최근 2004-11-08 6681
699 다시보는 금병매 김현길 2010-08-17 6339
698 복권 당첨자의 '돈 관리'수칙 양대훈 2003-03-13 5786
697 옥순룡 - 하모(참장어)이야기 옥순룡 2003-03-06 5660
696 아버지와 사진기(시사문단 등단 수필) [2] 옥순룡 2003-03-06 5388
695 오동잎 지는 밤 김현길 2010-12-01 5385
694 바람이야기 (사진: 이동철님) imagefile 박경숙 2003-03-13 5346
693 바다는 어두워 지면 그리움을 토 해 냅니다 imagemoviefile 김재중/갈무리 2004-03-02 5317
692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 A.S. 푸쉬킨 (Aleksandr Pushkin) 옥순룡 2004-07-02 5147
691 나만의 시 쓰는 법(수필) [3] 김현길 2007-07-09 5135
690 꿈 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imagefile [1] [11] 임호길 2003-03-13 5113
689 옥순룡-내가 하고 싶은 것들 옥순룡 2011-02-07 5110
688 3류인생의 하루 박은희 2003-12-14 5027
687 니꼴라디바리 " 무지개 같은나날" [7] [291] 옥순룡 2003-03-13 4877
686 옥산금성 imagefile 조용원 2004-06-18 4870
685 들국화 나무꾼b 2011-02-07 4869
684 Pearly Shells [44] 옥순룡 2003-09-17 4869
683 최익현선생 순국비 앞에서 김현길 2011-01-04 4848
682 청춘도 섹스도 '육십부터' /정규덕 [2] 옥순룡 2004-06-30 4841
681 아침 굶은 핑계. imagefile [18] 진의실 2003-03-13 4801
680 슬픈눈물 imagefile [1] [22] 신조 2003-03-13 4798
679 고향 선술집 김현길 2010-08-27 4787
678 눈보라 2 / 이흔복 박은희 2004-09-08 4787
» 혼잣말 imagefile [4] 신조 2010-08-09 4740
676 형광등이 내려다보는 공간 김현길 2010-12-01 4718
675 거가대교에서 나무꾼b 2011-02-18 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