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미마쎙~ 제 1편 (감사합니다)

조회 수 7455 추천 수 0 2006.02.15 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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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미마쎙~ 제 1편 (감사합니다)
2005년 1월 7일

다른 여러 나라는 몇 군데 가보았어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 일본을  일본은 가볼 생각은 왜 해보지 않았는지 나 자신도 의아하다 . 가까우니 언제라도 가볼 기회가 있는 나라라고 쉽게 생각해서 이었을까.
  동기회에서 해외여행을 꿈꾸어 온 것은  몇 년 전 국내여행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를 여행 해보고 난 뒤 부부 동행 여행을 여러 수십 차례 주선을 했지만 모아놓은 자금도 공중분해 되어 버리고 차일피일 미루다 몇 년을 지내 오면서 실행에 못 옮기는 그런 일이 되어 버리곤 하였다.
이번에도 중국 장가계를 간다! 태국을 간다! 하면서 쉽게 행선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파행이 되어오다 일본을 결정하게 된 것은, 배편을 이용하면 적은 경비로 2박 3일 정도의  여행을 할 수가 있으니 그렇게 해서 가기 쉬운 곳으로 한번이라도 가보자는 제안을 하였다.
나의 제안에 모두 동의를 하여 동기회 총무가 여행사에 견적을 본 결과 일인당 48만 원대의 여행경비가 결정이 되었다.
단 부부가 동행 할 경우 여행경비를 추가하여  78만원에 여행 경비가  최종 결정되어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9 명의 부부가 후꾸오까(福剛), 벳부(別府), 구마모토(態本) 이렇게 서너 군데 여행을 하기로 일정표를 잡았다.
7일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한 거제 S 여행사에서 준비한 버스는 부산 국제 여객선 터미널에 일찍 도착하여 출국시간이 많이 남아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다.
그 잠깐의 여유로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아들에게 연락을 하여 부산 여객 터미널로 오게 하여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출국 수속은 간단하여 일본국 출입신고서 작성과 출국 신고서 작성으로 짐은 모두 손으로 들고  X 레이 검색 대를 통과 승선 하였다. 비행기 여행 때처럼  항공기 탑승의 복잡한 절차가 없어 좋았다.
우리가 타고 갈 배는 일본 후쿠호까 항과 부산을 연결하는  쾌속선 고비호 (KOVEE V ) 이다. 이배는 약 300명의 승선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데 부산과 후쿠오까를 3시간 정도에 주파한다.
비행기 이용을 해도 출국 수속 밟는데 1시간 운항시간 1시간 입국수숙 1시간 이렇게 서너 시간이 소요되는데 비행기 보다 싼 가격으로  해로를 이용해서 일본에 갈수 있다는 것이 새롭다.
고비호는 종래 부산 여수 간을 운항하던 엔젤호의 모습을 그대로 본 딴 것처럼 생긴 모델인데 운항 속력을 내면 물위에 선체가 부상하여 물의 저항을 적게 받아 고속으로 질주 하게 되어 있는  쾌속선이다.
일본은 작은 섬을 섬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큰 섬은 섬이라고 부르지 않고 일본 열도라고 부른다. 부산에서 일본으로 제일 빨리 가는 길이 하까다 항이다.
후꾸오까 동쪽은 상인이 많이 살았고 서쪽은 무사들이 많이 살았다. 1889년 행정구역 통합 때 하까다, 후쿠오까  두 마을 이름을 통합하기로 투표를 하였다고 한다. 투표결과 한표 차이로 후꾸오까로 법정 지명으로 결정되고 하까다는 자연마을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고 한다.
하까다항 일본 출입국 사무소 직원은 한국말을 사용하였다. 간단한 물음과 답변은 한국말로 하여 문답이 쉽게 이루어졌다.
요즘 한류 열풍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지고 있으며 인식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버스는 24인승 마이크로버스로서 3일 동안 우리일행 운송을 맡아주었는데 운전사 이름이 “모리“ 상이다. 나이는 30대 초반이며 결혼은 하였고 관상을 보아하니(?) 성실하고 순하게 생겼다.
점심 식사를 일본식당에서 하였는데 “아끼미끄“ (일본 불고기) 라는 메뉴다. 이것은 한국에서 건너온 음식 문화로서 쇠고기를 불판에 익혀 백반과 일본 된장국 김치 와 함께 먹는 메뉴였는데 그 양이 너무 적다.
일본식사는 소식이다. 인심도 매우 야박하다. 일본 식당에서 추가로 음식을 주문하면 반드시 추가 요금을 받는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먹고 남기는 것이 전혀 없다. 먹을 양 만큼만 먹어서 식사 후 식탁이 깨끗하다.
일본 사람들은 젓가락만 사용한다. 스푼은 사용하지 않는다. 단 서양식 스프나 카레라이스로 식사를 할 적에 만 스푼을 사용한다.
  임시 당장 불편해도 일본 문화 체험을 하려는 마음으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보고 국을 먹을 때도 건더기만 건져먹고 나머지는 그릇을 들고 국물을 마시라고 가이드가 권한다.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맛의 미를 살린 요리를 주로 하며 일본은 모두 식사 때에 개인 반상으로 식사를 한다고 한다. 상대방의 식사 속도에 맞추어 눈치껏 먹어야 예의라고 한다. 가이드의  말에 일행 모두 웃었다.
식당 내부는 적당한 인테리어로 정갈하게 만들어져 있었으나 내부 천정을 쳐다보니 함석에 방한 방열 기능이 붙어 있는 판넬 지붕이다.
식당 가장 자리는 일본 녹차 일본 된장 인형 등 스카프 등이 상품으로 진열 되어있다.
식사 후 거리를 둘러보니 거리를 달리는 차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거리도 한산하다.
세계에서 두 번째 로 잘사는 나라라고 하지만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까닭에 건물 높이가 아주 낮다. 이곳에는 건물 설계 시에 반드시 내진 설계를 해야 하며 기초 공사도 6개월여 기간동안 에 걸쳐서 기초공사를 하여 기초를 튼튼히 한다고 한다.
시가지 중심가 는 5층 정도의 건물 높이로 건축을 하고 중심가 외에는 건물 높이가 모두 낮다.  지진 때문에 높은 건물 층수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은 습도가 너무 높아 목욕 문화가 발달하였다. 그리고 습도 때문에 나무로 집을 짓는다.
우리 일행은 식사 후 곧 벳부(別府)로 출발하였다. 하까다 역은 일본식 지붕으로 아주 고급스럽고 크게 지어져 있었는데 “박다역(薄多驛)” 지명의 유래는 백제로부터 문물을 유입 시에 박래품이 많이 유입되어 박래품이 많은 지역이라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아오모리와 하까다를 신간센 은행에서 바다 밑으로 해저 턴넬을 만들었다.  1942년 큐슈- 혼슈-를 연결 한 관문 턴넬 즉 시모노세키 턴넬 이다.
1988년 혼슈~ 북해도간을 53km 로 연결한 턴넬은 세계에서 가장 긴 턴넬이다. 이 턴넬은 도버 해협 건설기술을 지원할 만큼  턴넬 뚫는 기술이 발달하였고  1942년 최초로 일본 최장 보유 혼슈 - 시꼬부를 연결 건설한 세또 대교 는 이중다리이다.
아래는 차량이 위에는 열차 가 운행된다.  버스 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니다. 서민들의 발은 JR- 사철이다. 지하철-전철은 직장인학생 통근 통학 이용길이다.
택시는 기본요금 560엔 한화로 약6000원정도 이다.
기본 2km 지나면  800엔씩 할증된다. 5-6 분지나면 12,000원 정도 택시요금 나온다.
술 마시고 대중교통이 끊겨  택시를 타면 10만원은 금방 나온다. 일본은 근면이 불경기 장애 요인이다. 오히려 저축이 경기 부양에 장애가 된다. 일본인들은 30분이내의 거리에는 자전거를 이용한다. 자전거를 자기 집에서 타고나가 역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전철과 연결해서 교통 이용 한다.
  가이드의 이름은 조정임이다. 큰 아버지가 남정임을 좋아해 이름을 정임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
일정표에 일본 국내 핸드폰 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서 긴급연락이 용이하게 배려했다. 길을 잃었을 시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전화하면 연락이 되게끔 하였다. 눈살미가 있는 가이드다.
복강( 福堈 ) 이라는 지명은 “행복의 언덕”이라는 지명이다. 후쿠오까는 행복한 언덕에 있는 시이다. 후쿠오까에서 벳부까지는 버스로 2시간 소요된다. 일본에서 온천은 벳부온천, 세또 내해  큐수에서 제일이다. 일본은 활화산, 휴화산 등 화산이 많다.  
도오쿄오에서 벳부 교통요금이 가장 비싸다. 숙박료도 가장 비싸다. 후쿠오까 국제공항에서  왕복 60만원이 소요된다.
도오쿄오에서 벳부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노인들이 서서 근무 하며  받고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앉아서 받지 않는다.  숙박료는 방하나 1인당 요금 10만원정도이다.
2박 3일 관광 요금 100만엔 정도 든다. 일본인들은 이 금액으로 괌이나 싸이판 여행 또는 부산에 여행 오는 것이 쉽다고 한다.  
일본은 땅만 파면 온천이다. 온천 그림에 김이 나는 것이 3개 표시 되어 있는데 이것은 3번 입욕해야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일본에 가면 온천 그림에 선이 반드시 3개 그려져 있다.
일본 가옥들은 나지막하다. 거의 20평 이하이다. 13평정도 면적에서 한 가족이 거주 한다. 18 평이면 넓은 편이다.
국토는 남한의 4배 70-80% 가 산악 지대이다. 방, 집이 아주 작다. 조금만 교외로 나가도 집이 낮아 다다미방이다. 일본은 습기가 무척 많기 때문에 다다미를 사용한다.
일본인은 창의성은 없으나 모방 재창조성은 높다.  샤프연필, 승용차손잡이, 밥통 ,일회용 카메라. 인스턴트라면 등 모방해서 만든 상품이 많다.
일본은 검은색 자동차가 없다. 모두 흰색이 아니면 컬러이다. 검은색은 택시와 고급 세단차이다.
고급 세단 검은 차는 술집하는 사람들이 타는 차가 주로 많다. 번호판 색깔은 자가용은 흰색, 영업용은 파란색 경차는 노란색 이다.
일본 경차는 660cc 이하이다. 중형차보다 경차가 많다.
하이브리트카 는 저속 시에는 휘발유를 사용하고 고속 운행 시에는  전기를 사용한다. 변환이 상용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 현대 자동차에서개발하고 있는 차는  물을 넣어 가는 자동차 즉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가는 차로서  기아, 현대자동차에서  기술개발하고 있다. 동력은 전기인데 마라톤 경기 때에 사용하고 있다.
일본은 인건비 비싸서 자판기를 많이 설치 이용한다. 자판기에서는  술, 담배, 커피, 성인 잡지를 판매한다.  화장실에는 수용성 휴지를 사용하고  휴지를 변기에 그대로 넣어서 물을 내린다.

일본 인구는 1억2천6백만 명이다. 1000엔짜리 동전 교환기를 버스 안에 설치하여 사용하며 일본 자동 판매기 500엔과 한국돈 500원이 센스가 맞아 거스름돈 받아가는 범죄가 발생 하여 일본은 500엔짜리 동전을 새로이 제조 하였다.
화폐도 5000엔짜리를 새로 만들었다. 화폐에 인쇄된 인물은 메이조시대 히오짜지오라는 여류 작가 인물을 인쇄하였다.
일본에는 소비세라는 세금이 있다. 도로는 편도 1차선이다. 일본 사람들은 된장을 많이 먹는다. 된장 가루 분말 만들어 뜨거운 물에 부어서 먹는다.
머리를 맑게 하는 녹차도 많이 먹는다. 일본 자동차 회사에 불량률이 많이 발생하여 머리를 맑게 하는 녹차를 직원들에게 공급한 결과 불량률이 낮아져 현재 일본 자동차 회사 사원들에게 녹차 음료를 먹게 한다. 불량률은 1000대에 1대정도 이다.
매장 문화는 가족묘를 사용한다. 불교를 백제 538년에 도입하였다. 그때부터 화장 문화 발전하였다.
애도, 막부시대에는 불교 탄압을 잠깐 하였다. 일본에는 종파가 많다. 남여호랑계교 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종교이다.

벳부로 가는 고속도로 주변에는 지진 때문에 대부분 히노기(편백) , 삼나무, 대나무가 많이 심겨져있다.
일본에는 거의 히노기(편백) 나무로 집을 짓는다. 일본사람들은 피로를 풀기 위해 밤에 목욕을 하고 자기 때문에 일부 돈이 없는 사람은 목욕탕만이라도 히노기(편백)로 시공한다고 한다.

일본의 모든 집의 지붕은 초가지붕 포함하여 거의 경사진 지붕으로 만든다.   그 이유는 비와 눈을 빨리 흘러내리기 위하여 그렇다고 한다.
벽 전체가 창문으로 되어있고 나무로 건축한 집이라 온돌문화가 정착되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는 세계적으로 우수해서 현재 중국에서 온돌방 시공하는 것이 유행이 되어 우리나라의 난방 시공사들이 많이 진출해서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

“오이꾸라 데쓰까? ”   얼마입니까?
“곤니찌와” 낮에 하는 인사말
“곤방와” 밤에 하는 인사말
“오하요 고자이마스“ 아침에 하는 인사말
“아리가도 고자이마스” 감사합니다.
“오테하라이봐  벤죠 ” 화장실이어디입니까?
“토레이”-화장실
“컴비니(콤비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전 7시에 오픈  23시에 오프 하는 편의점이다. 동경에 독신자 많아 식생활해결 하기 위한  24시 편의점이 많다  소매유통업 매출  1위라고 한다.
일본 편의점은 우편, 소포, 세금납부,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곳이다.

일본의 정치에서 어떤  정책이  일단 정해지면 일사 분란하게 진행하는 형이다.
자원봉사제가 발달하여 1995년 고베 지진발생시 사망자가 6000명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자원봉사와 성금 모금 등으로 고베시를 1년 만에 깨끗하게 복구하였고 고베시는 부유한 시가 되었다.  자원봉사자는 자비를 들여서 도와주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있다.
이런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일본 천황 얼굴을 한번 보기위해서  “황거”를 탄 천황을 기다리는 방법으로 천황이 지나가는 궁의 길목에 풀을 뽑으러간다. 일본 국민은 다른 나라의 왕보다 천황을 특별한 존재로 보는 특성이 있는 종족으로서 가미가제 특공대처럼 충성심을 보이는 일본인들은 정말 무섭다.
려원 연합군 선단 900여척이 하까다 항에 일본을 정벌하러 도착하여 정박하였다. 다음날 침입한 침략자들이 조용해서 일본군이 정찰을 나가보니 간밤에 태풍이 불어 려원 연합군 함선들이 전부좌초 되고 침몰하여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일본을 신과 하늘이 도우는 나라라고해서 천황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고 한다.
일본 국경일이 15일인데 국경일 반 이상이  왕과 관련된 국경일이다. 메이지 천황 쇼와 천황 생일날을 국경일로 하고 있다.
일본의 종교는 온 만물의 신 “신토”라는 종교가 있다. 그중에서 태양신을 제사 지내는 사람이 왕이다. 애도성에 살면서 제사를 지낸다.
일본은 성씨가 다양하고 많다. 한국의 성씨 종류는 300가지 중국은 3500가지 일본은 26만 가지이다.
일본의 계급제도는 사- 농- 공-상이다.
명치유신 때 호적을 정비하였다. 서양으로부터 신문물 신문화유입으로 외국인들이 성씨를 가지고 있는 점에 대응하기 위해서  성씨를 가지라고 지시가 내려졌다.  성씨가 없으면 강제적으로 벌금을 부과하는 규정까지 두었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갑자기 성을 급조하였는데 밭 가운데 집을 짓고 살았다고 해서 전중(田中)소나무 곁에 집을 지어 살았다고 해서 (마쓰시다) 라고 성을 지었다.
우리나라의 성씨 개념하고는 완전히 틀린다. 당시 성을 지을때 도꾸까와 이에야쓰 (덕천가강)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이두사람에 해당하는 성씨는 백성들이 사용 못하게 하였다.
전국 통일을 한 토요토미히데요시는 대를 이을 자식을 얻지 못하다가 늦둥이를 56살에 두었는데 아들 나이가 6살 쯤 되었을 적에 병이 걸려 죽을 때가 되었다.
이 때 자신의 부하 5명에게 아들을 지켜달라는 충성 서약을 받았는데 이 사람들이 토요토미히데요시의 아들 히데요리를 잘 돌봐 주었다고 한다. 토요토미가 쌓은 오사카성에 토요토미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천황은 성씨가 없다. 성씨는 공을 세운 신하들 에게만 성씨를 부여하였다. 평성 17년에 천황은 연호를 사용하였다.
일본은 도로가 높아서 차량 운행 시 차가 바람에 많이 날린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차가 날릴 정도가 되면 도로가장자리에 설치한 차광막 버튼을 누르면 차광막이  올라와 바람을 막아 준다.
벳부(別府)인구는 13만이며 이중 여성이 60% 이다. 관광객은 1300만 명이 방문한다. 온천지대로서 유명하여 “벳부 지옥”온천은  너무 유명한곳이다. 벳부에 도착해보니 곳곳에서 화산 수증기 기둥이 올라와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일본은 살아있는 화산이 50개 휴화산(쓰무미라게)도 많다 그중 아소산 은 활화산이다. 마이크로버스로 후쿠오까에서 벳부까지 고속도로비가 4만원이며 대형 버스는 8만원이다. 고속도로비가 장난이 아니다.
해지옥“(바다지옥)과 피지옥(붉은 화산이 흘러나오는 곳)유황  온천 등 다양한 온천성분이 많다.
벳부 해지옥 온천에서 삶은 달걀을 사먹어 보았다 뜨거운 유황 온천물에 반숙으로 익은 달걀이 맛이 달랐다.
이곳에서 조직 기념 촬영 하고 일본 만두를 주문해서 먹어 보았다. 조그마하게 만든 만두를  몇 개 도시락에 싸서 팔았는데 한국 금액으로 만원이나 하였다. 물가가 엄청 비싸다.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 도 둘러보았다 유황을 배양하여 재배하고 있다. 이곳에서 조직 기념촬영을 하고 풍월호텔(HAMMOND HOTEL) 0977-66-4141 203호실에 채크인 하였다.
객실이 침대가 3개이고 TV도 구형이다.
저녁식사는 일본식 밥상을 받았는데 각각 개인 밥상이다. 유까다를 입고 바닥이 다다미로 된 호텔 식당에서 일본식 개인상을 받으니 일본사람이 다 된 기분이다.
이렇게 친구들이 부부끼리 양렬로 서로 마주보며 앉아서 정돈된  배열로 상을 받아 서로마주보니  일본 조폭 사무라이 집단의 행사 같아 보여 웃으면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일본인 사진사가 들어와서 니콘 고물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어디로 가나 다 마찬가지지만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 놓은 곳이면 모두다 직업사진사가 와서 강제(?)적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다. 모두 기분에 취해서 거부도 않지만 나중에 사진 찾을 때는 사진 값이 너무 비싸서 경악한다.
다음날 기념사진을 찾았는데 5x7 한 장에 만원이나 하였다.
식사 후 호텔 8층 옥상에 야외 온천욕탕이 있었는데 찬바람이 부는 야외에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얼굴을 내어 놓고 온천욕을 하니 이게 바로 천당이 아닌가 싶었다.
건물 꼭데기 야외온천으로 만들어진 온천 탕 “월견초 ”에서 친구 8명이 함께 홀라당 벗고 어둠이 서서히 내려 가로등이 켜지는 벳부 시가지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하니 친구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세상만사 시름을 잊고 서로 고추를 만지며 장난질하는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내일 새벽에는 1층 사우나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쓰미마쎙~ 제 2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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